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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Nobody Knows)

Editor Mento

by 닥터트렌드 INFJ 2010. 4. 2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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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의 영역에 관한 일화중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미국의 NASA에서 화성탐사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일때 어느 신문사에서 권위 있는 천문학자에게 '화성에 생명체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기사를 5백자정도 부탁하였다 합니다.

 그 천문학자는 승낙을 하고 곧바로 기사를 써주었는데 "아무도 모른다.(nobody know)"란 두 단어를 250번이나 반복하여 적어서 보냈다 합니다.

 미래의 일을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수많은 투자가들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이러한 주가를 예측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여 왔습니다.

 뛰어난 트레이더들은 예측보단 추세나 대응시나리오를 통해 뛰어난 수익을 얻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변하는 시장의 움직임속에서도 예측의 영역에 한발더 가기 위한 노력을  테크니컬 연구가들에 의해 지속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노력의 중심축은 투자자산의 기본적 가치를 연구 분석하는 기본적분석과 주가 그 자체를 분석대상으로 삼아 미래의 주가 추이를 예측하는 기술적분석을 들수 있을것입니다.

 채권은 과학이고 주식투자는 예술이라고 합니다. 채권은 분석하고 연구하면 그 결과가 고수익이 되어 돌아 오지만 주식투자는 그렇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오히려 예술처럼 그 본인의 경험과 감(感)이란 느낌이 더 중요하다고 할까요~!!

 하지만 기술적 분석을 중요시 하는 테크니컬트레이더는 감이란걸 부정하고 멀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기술적분석가들이 그 예측불가능의 요소들을 예측의 영역으로 끌어 올리고 있으니깐요. 저또한 그 예측   불가능영역을 다양한 기술적분석이론으로 예측의 영역에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지는 모르지만 이 공간(블로그)에 하나씩 적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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