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술적 분석의 가장 기초가 되는건 챠트분석에 있다 할것입니다. 이전 시간에 제가 기술적분석에 대한 개념적인 이해에 대해선 적어 두었고 오늘은 그중에 분석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이동평균선(MA)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챠트분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챠트를 해석함에 있다 할것입니다.
이부분은 난해한 부분일수도 있지만 제게 교육을 받으셨던 트레이더분들이나 또 앞으로 기술적분석에 있어서 공부를 하시는 테크니션분들은 제 말을 이해 하실겁니다.
자 그러면 주식시장에서 말하는 방향이란 건 무엇일까요? 크게 추세란 단어를 많이 쓰는데
큰 흐름을 일컫는 단어일것입니다.
큰 추세를 읽어 낼수 있다 함은 주가의 잔파동은 걸러 내고 큰 파동을 이용해 높은 수익을 얻으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모든 투자가들의 로망이 아닐까요~ 시세의 큰 흐름을 읽어낸다!
그럼 그 방향을 읽을수 있는 방법에 가장 대표적인 분석이 바로 이동평균선(MA)을 이용한 분석(Analysis)입니다.
바로 평균적인 주가흐름을 이용해 지금의 시장방향을 분석함에 있다 할것입니다.
1. 이동평균선(Moving Average) 의 의미와 종류
이동평균선이란 일정한 기간 내의 변동치를 순차적으로 살술평균한 값을 해당 분석기간의 값으로 나누어 계산된 평균주가를 선으로 나타낸것입니다.
이동평균선을 분석하는 이유는 일정기간의 주가 방향을 확인하고 현재의 주가가 진행방향과 어떤 관계인지를 분석해 미래의 주가 방향을 예측하는데 있다 할것입니다.
> 이동평균선의 계산 방법은 1일 2일 3일 4일 5일
5일이동평균선 ( 1000 + 1050 + 1070 + 1050 + 1080 ) / 5 = 1050
이걸 매일 선으로 연결하면 5일 이동평균선이 됩니다. 그럼 20일은 1일~20일 을 플러스 해서 나누기 20한 평균값이 되겠죠? 그럼 60일은? 120일은? 각각 계산기를 눌러서 한번씩 구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값들이 매일 하루씩 플러스하고 그걸 선으로 잇는다면.. 그게 즉 일정기간의 이동평균선이 됩니다.
그럼 이동평균선의 종류로는 크게 3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1) 단기이동평균선: 3일, 5일, 10일, 20일 이동평균선
2) 중기이동평균선: 60일, 100일 이동평균선
3) 장기이동평균선: 120일, 200일, 240일 이동평균선
투자자들이 평균적으로 많이 쓰이는 이평선으로는 5 , 20, 60 , 120 , 240을 제일 많이 셋팅하고 분석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각각의 이동평균선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5일 이라는 의미는 1주일동안 시세의 흐름을 담고 있다 할것입니다. 5일간의 추세가 수익이냐 손실이냐란 잠재된 심리가 반영된다고 볼수 있을것입니다.
20일은 한달이라는 기간을 내포한 의미가 강할것이고 60일은 3달이라는시장의 수급적관계 있으며 중기추세의 대표적이동평균선이라 할것입니다. 120일,240일은 경기와 관계있는 장기이동평균선이라 해석할 수 있을것입니다.
각각의 이평선이 가지는 의미는 단순히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제가 적은 위의 내용은 기간상의 해석일 뿐이고 그 기간에는 심리적인 요소와 매물소화와 매물가중이라는 의미가 있음을 잊지 말어야 할것입니다.
또한 위의 내용은 기초적인 내용으로 어떤 책에서나 볼수 있는 내용이지만 그 기본의 의미속에서 이평선의 방향을 미리 예측하는 가격적인 요소도 있다 할수 있을것입니다.
2.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분석방법 및 매매기법
2-1. 분석방법
1) 방향성 분석
방향성 분석이란 각각의 이동평균선이 상승인지 하락인지를 통해 추세를 판별하는 방법입니다.
이동평균선의 방향이 차례대로 하락하기 때문에 지금의 장세판별에 중요한 잣대가 됩니다.
최소한 내가 사고자 하는 종목의 방향은 미리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종목이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 사고자 하는 종목이 하락추세에 있는 종목을 사는 우를 범하면 안됩니다. 그만큼 방향성 분석은 중요하다 할수 있습니다.
2) 지지선(Support line) 분석
이동평균선은 일정기간의 평균적으로 매매된 가격입니다. 제가 60일동안의 매수한 가격이 평균가격이 3만원이라 가정하면 이 종목의 평균가격은 3만원일것입니다. 그럼 이 종목이 3만원을 하향이탈한다면 이 종목을 매수한 저를 포함한 중기 매수세력들은 손실은 본다 할수 있을것입니다. 즉 이 손실 가격대를 지키기 위함의 노력이 기울여질것이므로 각각의 이동평균선들은 중요한 "지지가격대" 형성한다 할수 있습니다.
이를 지지선(support line)이라 합니다. 제 설명이 조금 난해 했다면 죄송합니다. 이를 쉽게 풀이하기 힘드네요.
3) 저항선(Resistance line) 분석
위에 제가 적엇던 지지선에 대한 논리를 반대로 생각하시면 되실듯 합니다. 이 개념에 대해서 글을 적으면서 생각해 보았는데 원리를 정립해서 쉽게 설명한다는게 참 어려운듯 합니다. 저항선(Resistance line)의 의미는 60일 이동평균선의 가격이 3만원이라 하면 주가가 하락전향하여 3만원 이하로 떨어지면 서둘러 3만원 근처에서 팔고자 하는 매도대기자들이 움직인다 할수 있을듯 합니다. (지지선과 반대죠?~)
예를 들어 저 위의 챠트를 보시면 제가 매수한 가격이 58만원이라 하면 저 종목이 상승 전환 해도 제가 손실을 입고 있기 때문에 58만원 근처에서 손실을 줄이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게 즉 저항선의 의미라 할수 있겟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동평균선의 가격은 계속 떨어집니다. 그럼 자신의 심리를 빗대어 생각해보시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깨닮으시겟죠^^
참고로 지지와 저항의 의미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지지의 영역은 매수세가 주가의 하락을 멈추는 곳이며 저항의영역은 압도적인 매도세가 주가 상승을 중단시키는 곳입니다.
내가 만약 주식을 만원에 삿는데 이 주식이 12.000원 에 갓다가 다시 만원에 돌아 온다면 이 주식을 12.000원에 꼭 팔어야 한다는 심리가 생길것입니다. 이러한 심리가 밀집되어 12.000원의 가격저항을 일으킨다 할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12.000원에 팔고자 하는 모든이들이 주식을 팔아 치운다면 매수세가 다시 주가를 끌어 올려 저항가격대를 돌파할 것입니다.
내가 사고 싶은 주식이 올라버려서 속상한 적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그 주식이 내가 원하는 가격대에 온다면 산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것입니다.
즉 지지와 저항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이게 바로 지지와 저항의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