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ncible ,2006 - 인빈서블
아메리칸 드림?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스포츠~!!
미식축구 추천 2번째 영화 인빈서블입니다.
마크월버그 주연의 스포츠 감동 실화 영화입니다.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빈스페이펄의 실화 이야기로 유명한 내용인데 잔잔한 감동이 전해집니다.
인빈서블이란 뜻이 천하무적 , 아무도 꺽을[바꿀] 수 없는 뜻인데!! 그 단어에 맞춰 주인공의 강한 의지를 볼수 있는거 같습니다.
잔잔한 스토리와 막판 큰 감동.. 그리고 실제 빈스 파펠라의 플레이가 마지막에 나옵니다. 마지막에 실제인물의 빈스페이펄 터치다운 이후 승리의 환희를 화면에서 느낄수 있습니다. ^^
네이버 영화에서 줄거리를 캡쳐 했습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1096)
<루키>, <미라클>, <글로리 로드> 등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드라마들을 꾸준히 히트시켜 온 디즈니 사가 다시 한번, 1970년대 중반, 미식축구계를 놀라게 했던 빈스 페이펄의 실화를 대형 스크린에 재현한 감동의 스포츠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포 브러더즈>, <이탈리안 잡>의 마크 월버그가 주인공 빈스 페이펄 역을 맡았고, <리틀 미스 선샤인>의 명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렉 키니어가 페이펄을 발굴하는 신임감독 역을 연기했으며,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슬리더>의 엘리자베스 뱅크스와 <신의 영웅들>의 케빈 콘웨이, TV <오즈>의 커크 아세베도, TV <소프라노>의 로라 글로디니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분노의 질주>, <데어데블> 등의 촬영 감독 출신인 에릭슨 코어가 담당했는데, 이번이 그의 극영화 연출 데뷔작으로 자신의 전공인 촬영감독도 겸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2,917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703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의 배경은 1976년. 프로미식축구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신임 감독 딕 버메일은 미국을 깜짝놀라게 하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바로 일반인들에게도 선수 선발 테스트를 오픈한 것이다. 수많은 미식축구 팬들이 테스트를 위해 몰려드는 가운데, 다른 팀의 감독들은 하나같이 시간낭비라고 비웃는다. 하지만, 테스트를 최후까지 통과한 일반인이 있었으니 바로 30세의 빈스 페이펄이다. 대리 교사 겸 바텐더로 일하는 빈스는 미식축구라고는 고등학교때 1년 해본 것이 전부인 의외의 인물이지만,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에 전국의 팬들은 자신의 꿈을 현실이 되게 한 그에게 갈채를 보낸다.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다소 전형적이기는 하지만 볼만하다는 반응을 나타내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리차드 뢰퍼는 "이 디즈니 표 스포츠 영화는 여전히 예측가능하지만, 마음이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엄지손가락을 우뚝 세웠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남성 관객들을 위한, 설득력있고 재미있는 스포츠 영화."라고 요약했으며, 버라이어티의 로버트 코엘러는 "비록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트> 정도의 노골적인, 또는 드라마틱한 충격을 주지는 않지만, 이 영화는 게임의 본질을 올바르게 관통하고 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또,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는 이 영화의 감상을 식사에 비유하며 "비록 페이펄의 실화에 약간의 감미료를 뿌리기는 했지만, 이것이 관객들의 멋진 식사를 방해하지는 않는다."고 평했고,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제프 스티클러는 "이 영화는 완벽하게 자신의 임무를 완수해낸다. 그 임무는 관객들의 마음속에 '하면 된다'는 정신을 점화시키는 것."이라고 결론내렸으며, 주인공 페이펄의 고향 신문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캐리 릭키는 "이 영화는 페이펄의 이름을 앞으로 한동안 (또다른..
제가 가장 감동깊게 본 영화 화면을 캡쳐 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먼가 화면을 정말 잘 잡았구나 하는 생각이.. 저 장면 보면서 가슴이 뭉클....